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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스트시큐리티, ‘랜섬쉴드’와 ‘시큐어디스크’ 양 날개로 보안시장 주도 2017.08.28
바이러스 탐지·차단에서 랜섬웨어 대응과 문서보안까지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통합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 www.estsecurity.com)는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7’에 참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은 사회 각 분야의 사이버 보안 수준 제고와 협업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기업 보안 실무자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보호 콘퍼런스로, 오는 9월 5일에서 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자회사로 출범한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랜섬웨어 전문 대응 솔루션으로 거듭난 ‘랜섬쉴드(RansomShield)’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랜섬쉴드’는 랜섬웨어의 악성 행위를 탐지·차단하는 △ 랜섬웨어 사전 방어 기능과 로컬 또는 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유사시 △ 원본 파일을 빠르게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랜섬웨어 대응 전문 솔루션이다.

또한, 이스트시큐리티 전시부스에서는 2016년 중소기업청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에서 문서보안 분야 1위 솔루션으로 선정된 차세대 문서보안 솔루션 ‘시큐어디스크(SecureDisk)’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문서 파일을 남기지 않고 중앙 서버에 저장해 USB,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내부 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대전·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채택되는 등 기업, 공공 시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스트시큐리티 김준섭 부사장은 “국가 사이버 보안 경쟁력과 전국민 보안 인식을 고취하는 대표적인 행사인 ISEC 콘퍼런스에 올해도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ISEC에 방문하셔서 유익한 보안 정보를 얻고, 이스트시큐리티의 각종 보안 솔루션도 소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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