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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랜섬웨어 대응에 탁월한 넷아이디의 문서중앙화 ‘클라우독’ 2017.08.03
확실한 랜섬웨어 대응 및 사후관리 방안으로 주목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넷아이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에 소개하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핵심 기능 이외에 모바일 기능 고도화, 자체 백업, Push, Proxy, 대외문서 교환, 외부 DRM, 안전한 문서 뷰어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랜섬웨어 대응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넷아이디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클라우독은 확실한 랜섬웨어 대응 및 사후 관리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독은 일반적 랜섬웨어는 물론 웹브라우저나 PDF 문서, 윈도우 탐색기를 통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윈도우 탐색기 관련 랜섬웨어까지도 실시간 차단이 가능하다. 만일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클라우독 백업 어플라이언스’에 보관 중인 파일로 복원할 수 있다. ‘클라우독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스냅샷 백업, 증분 백업, 자동 스케쥴 관리, 모니터링 등 백업 제품이 가지는 기술적 요건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넷아이디]

유상열 대표이사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PC에 저장을 금지하고 서버에만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한 개의 솔루션만으로 문서보안과 문서관리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클라우독은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랜섬웨어 차단 기능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며, “현재 산업별로 다양한 250개 고객사, 약 50,000 유저가 문서와 오피스 문서 보호를 위해 클라우독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아이디는 2006년부터 국내를 비롯해서 미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한 참여해 국산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했다. 특히, ISEC 행사는 4년 연속으로 참가한 이력이 있다. 유상열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외 여러 전시에 참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단순히 문서를 관리하고 유출을 방지하는 PC 위주의 보안 활동에서 더 나아가 문서중앙화 시장의 향후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아이디가 참가하는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은 오는 9월 5일~ 6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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