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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업의 랜섬웨어 대응은 세이퍼존의 ‘안티 랜섬웨어 보안SSD’로! 2017.08.02
RSA 콘퍼런스 2017에서 첫선, ISEC 2017에서 강연과 함께 제품 소개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이 올해 ‘RSA 콘퍼런스 2017’에서 첫선을 보인 ‘안티 랜섬웨어 보안SSD’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정부 기준사이트 구축지원 사업 선정 및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미지=세이퍼존]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5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시 ‘랜섬웨어 원천 차단’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다.

안티 랜섬웨어 보안SSD는 운용체계(OS)에서 랜섬웨어 암호화 변조를 자동 탐지·차단한다. 화이트리스트 기반 접근제어와 소프트웨어(SW) 기반 접근제어 방화벽 기능을 탑재한 보안 SSD로 백업이 이루어져 랜섬웨어에서 PC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OS 커널 레벨 랜섬웨어 암호화 변조 자동 탐지 기능은 기존 PC 운영환경에 최소한의 부하를 제공하며 실시간 알람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접근제어 기능으로 특별한 패치 작업 없이 신규 랜섬웨어나 변종 랜섬웨어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보안SSD 백업은 자체 개발한 NFC 및 패스워드 인증 기반 전용 백업장치로, 저장 시 자동으로 AES-256으로 암호화되며 전용탐색기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SW 기반 접근제어 방화벽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백업 시 사본파일 수, 저장 공간, 위치 등의 설정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운영 환경을 고려한 설정이 가능하며,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한 복구기능으로 사용자 실수로 삭제된 문서 또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갖췄다.

통합관리 서버를 통한 사용자별 차단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위해 세분화된 조직도 연동기능으로 관리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미지=세이퍼존]

랜섬웨어 암호화 변조를 자동 탐지·차단, MAC 기반 접근제어, 백업 3단계로 이루어진 기본형과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치료, OS보안패치, 안티 랜섬웨어용 보안SSD 이외 백업 솔루션과 연동까지 지원하는 고급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형은 편리한 근거리무선통신(NFC) 인증 기반의 초고속·대용량 외장 보안저장 백업장치인 보안SSD를 지원한다. 랜섬웨어 침투를 막는 보안탐색기 SW 기반의 접근제어 방화벽 기능을 탑재한 안티 랜섬웨어용 보안저장장치도 포함된다.

세이퍼존 기존 PC보안, 보안USB,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에서 개발·운영돼 관리자를 통한 커스트마이징된 정책관리와 이에 따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PC 방화벽과 암호화 웹사이트 통제 기능, 안티 랜섬웨어 기능을 병행 사용하면 윈도 취약점을 이용한 모든 랜섬웨어 확산 방지와 원천 차단에 효과가 있다.

세이퍼존 관계자는 “현재 제공하는 기본형, 고급형 서비스 이외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ASP 서비스, PC방화벽과 HTTP·HTTPS 웹사이트 통제 기능을 병행 사용하는 통합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제공으로 글로벌 안티 랜섬웨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퍼존은 오는 9월 5일~ 6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에 참가해 관련 강연과 함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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