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5 미리보기] 안랩 | 2015.09.03 | |
백민경 차장, 핀테크 시대의 보안 트렌드 변화 및 보안방향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통합 보안 기업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안랩은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보안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설립 이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 국내 보안업계 선두를 유지하는 한편 역동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선보이는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Non-ActiveX 기반의 웹 표준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통합보안 제품이다. 이 제품은 키보드 보안을 통해 사용자의 거래정보, 개인정보 등의 주요 콘텐츠의 유출과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감지, 네트워크 차단, 취약점 차단, 피싱/파밍 차단, 최신 메모리 해킹 방어 등의 종합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개별 PC의 보안 상태 점검 및 조치를 통해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PC 취약점 점검 솔루션 ‘AhnLab 내PC지키미’도 선보인다. AhnLab 내PC지키미는 공식 ‘내PC지키미 협의체’로 선정된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PC 취약점 점검 솔루션이다. 이날 안랩 백민경 차장은 ‘Fintech 시대의 보안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안랩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백민경 차장은 기업·일반 사용자들이 이미 경험하고 있는 핀테크 시대의 보안 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고, 자율 보안의 방향 및 핀테크를 준비하는 기업에서 현재 AhnLab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는 보안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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