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전시·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비트디펜더 코리아(www.bitdefenderkorea.co.kr)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비트디펜더의 강력한 보안 기술은 짧은 시간에 전 세계적으로 표준이 되었다. 홈 유저부터 기업, 그리고 OEM에 이르기까지, 비트디펜더 기술은 현재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특히, 2014년 1월에 실시한 AV TEST에서는 상위 5개 보안 솔루션 중 F-Secure, G Data, Qihoo 등 3개의 보안 솔루션이 비트디펜더의 기술을 사용했다.

비트디펜더는 하루에 70억번 이상의 쿼리를 수행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인 Bitdefender Global Protective Network(GPN)를 운영하고 있으며, Bitdefender Refle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Networks(BRAIN)는 5억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인 실시간 방어막을 제공한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 탐지된 새로운 위협으로부터도 단 3초 이내에 모든 엔드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비트디펜더의 제품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용 백신 솔루션은 방대한 안티 멀웨어 시그니쳐(DB), 각종 보안 모듈과 함께 백신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설치하기 때문에 메모리 등 시스템 자원 사용량이 많다. 하지만 비트디펜더 솔루션이 제공하는 사설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버가 엔드포인트를 대신해 검사와 치료를 대신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느리게 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기업용 백신 솔루션은 엔드-포인트 제품의 특성상 PC, Mac, 서버 시스템 별로 별도의 설치본으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비트디펜더의 기업용 제품은 PC, Mac, 가상화, 물리적 서버 및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까지 하나의 에이전트와 콘솔로 관리한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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