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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15 미리보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2015.09.02

정태준 부서장, 국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현황과 미래 조망  


[보안뉴스 김태형] 기업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암호화 기술을 원천으로 기업정보보안 3대 요소를 모두 구현하고 차세대 융합보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창립 이후 여타 보안기업들처럼 PKI 사업, IDS 시스템, 보안 SI, SSO 등의 사업을 전개했다.


하지만 펜타시큐리티는 시장 수요에 단순히 의존하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정보보안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 정보보안 3대 요소를 정의하고 그에 따라 제품군을 정리했다. 그리고 현재 펜타시큐리티는 명실상부 국가대표 기업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부동의 국내시장 1위를 점유한 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전시·소개하는 펜타시큐리티의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D’Amo는 ICT 시스템 전 계층을 모두 보호하는 정보보안 플랫폼이다. 국내외 2,900개 레퍼런스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국내 최초 CC인증 KMS로 강력한 키 관리 기능,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 탑재, 국내외 39개 암호화 특허 등의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Oracle, MS-SQL, DB2, MySQL 등 다양한 DB를 지원한다.


또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WAPPLES’은 웹 공격 유형별 분석을 통해 정확한 공격 탐지를 통해서 웹 해킹, 정보유출, 부정접근, 웹사이트 위변조 방지 등 웹 보안의 주요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관리도구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정태준 eBsiuness 부서장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SECaaS(Security as a Service)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ISEC 2015’ 컨퍼런스 강연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개인 및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 역시 기존의 장비 위주의 보안 제품으로는 충족을 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 중에서도 서비스로 보안을 제공하는 SECaaS(Security as a Service) 시장이 점점 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해외에 비해 국내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 펜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시장의 발전에 따른 보안시장의 요구 변화, 그리고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SECaaS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SECaaS로는 처음 런칭된 웹해킹 차단 서비스인 ‘Cloudbric’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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