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5 미리보기] 한국CA | 2015.08.27 | |
한국CA 강하라 이사, 계정 기반의 강력한 보안 체계 구축방안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 한국CA(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가 오는 9월 7~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CA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소프트웨어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플래닝, 개발, 관리, 보안, 그리고 모바일,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분산/메인프레임 환경에 이르기까지 CA는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해 우리의 삶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는 1976년 설립 이래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인수합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CA 테크놀로지스는 현재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고 직원 수는 약 1만2700명이다. 매년 6억 달러 이상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지원 인력은 5800여명에 달한다. 2014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45억 달러(4조5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CA 테크놀로지스는 보안사업 중에서도 내부자에 대한 IAM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10년 이상 준비해온 회사다. IAM 솔루션 전반에 걸쳐 확실한 비전과 전략 하에 제품을 개발하고 통합하는 측면에서 다른 어떤 업체들보다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버를 위시한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IAM 솔루션 영역에서 가장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한 것도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통합 계정 및 접근관리 구축이 가능하도록 IAM과 관련된 모든 분야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 IAM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는 CA 테크놀로지스가 유일하다. 오래된 경험과 기술력은 결코 다른 업체에서 따라올 수 없는 CA 테크놀로지스만의 경쟁우위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 및 보안 문제도 큰 이슈다. CA 테크놀로지스는 메인프레임에서 클라우드까지 컴퓨팅 환경 변화에 맞춰 30년 넘게 전세계 IT 관리 소프트웨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비즈니스 역량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엔드투엔드 관리 역량을 지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ISEC 2015’에서 한국CA 강하라 이사는 ‘계정 기반의 강력한 보안 체계 구축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 이사는 “내부정보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내부자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지금까지 내부보안을 강조해 왔지만 실상은 우리 사람들은 믿을 수 있다는 전체가 은연 중에 있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일어난 모든 보안사고는 이런 전제를 완전히 깨뜨리고 있다. 결국 철저한 계정 및 역할 관리에 기초한 접근제어가 시스템적으로 정책 및 프로세스에 구현되어 사용자들이 그 틀 안에서 IT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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