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5 미리보기] 아버네트웍스 | 2015.08.26 | |
토니 테오 이사, 최근 공격 방식과 영향 및 해커들의 동기 분석 [보안뉴스 김태형]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아버네트웍스(지사장 김영찬, www.arbornetworks.com)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아버네트웍스는 세계적인 대형 엔터프라이즈 및 통신사업자 네트워크를 DDoS 공격 및 최신 위협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버네트웍스의 최신 보안 솔루션은 패킷 캡처와 NetFlow 기술을 통해 완벽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멀웨어와 악의적인 내부 활동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아버네트웍스는 다이나믹한 사고대응, 시간대별 분석, 시각화, 포렌식을 위한 강력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 네트워크팀과 보안팀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툴을 제공한다. 아버네트웍스의 목표는 네트워크에 대한 더욱 풍부한 정보와 보안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문제를 더욱 신속히 해결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아버네트웍스는 기업용 Pravail 솔루션과 통신사업자용 Peakflow 제품군을 전시·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용 Pravail 솔루션은 네트워크 가시성, 위협 탐지 및 방어, 사고 대응, 포렌식 기능이 통합된 솔루션으로 기업이 DDoS 공격과 타깃화된 최신 공격을 막고 보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통신사업자용 Peakflow 제품군은 세계적인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사업자, 호스팅 사업자, 이동통신사업자들 사이에서 네트워크 인텔리전스와 인프라 보호를 위한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Peakflow는 CE(Customer Edge)에서부터 백본을 거쳐 모바일 패킷 코어에 이르기까지 사업자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단일화된 뷰(view)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Peakflow에 대한 투자를 수익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매출 창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참석 및 강연을 위해 방한하는 아버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토니 테오 이사는 9월 7일 ‘현대 사이버 위협 지형도 이해하기-고차원 공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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