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5 미리보기] 지란지교 | 2015.08.17 | |
자동화된 통합 취약성 평가 관리 시스템 등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 SW 전문 기업 지란지교(대표 오치영, www.jiran.com)는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지란지교는 벤처 1세대 보안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기업으로 1994년 설립되어 개인정보보호, 메신저와 업무 협업, 오피스효율, 자녀보호 소프트웨어를 주된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지란지교는 국내 2만여 기업(기업 사용자 1,000만)과 300만의 개인고객 및 2,500여 해외 기업을 포함, 전체 국내 누적 사용자 수 1,500만을 보유한 국내 대표 보안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으로, 현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 보안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 일본 현지법인 ‘지란소프트 재팬’ 등 총 4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란지교의 ‘CYREN 안티스팸, 안티바이러스, 웹 보안, 모바일 보안 SDK’는 글로벌 탐지시간 1위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엔진으로 현재 Microsoft, Google, Websense, NETGEAR 등의 글로벌 IT기업과 보안벤더가 사용하고 있다. 혁신적인 Global View 기술과 실시간 DB(악성코드, URL, 스팸) 제공으로 신종 위협에 대한 가장 빠른 탐지가 가능하다. 통합에 최적화된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엔진으로 타 제품 대비 1/2 수준의 CPU와 메모리가 사용되며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통합 가능하며 최소의 자원을 사용한다. UTM, Anti-Server, MailServer, 모바일보안, 웹하드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 가능한 가장 전문적인 SDK 엔진이다. 또한 ‘BEYOND SECURITY AVDS 자동 취약성 탐지 시스템’은 통합 취약성 평가 관리 시스템으로 자동화 툴을 통한 IT인프라 보안 취약점 지속 점검과 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어플리케이션, DB 등의 취약성을 정기적으로 검사 지원이 가능하다. 15,000개 이상의 최신 진단 취약점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달 평균 100개 이상의 신규 보안 취약점 정보를 매일 자동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오진율(0.1% 미만)로 IT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지속 관리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한편, 이번 ‘ISEC 2015’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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