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5 미리보기] 지란지교시큐리티 | 2015.08.17 | |
서양환 팀장, 메일 보안위협 사전차단·보안정책 수립 방안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지란지교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보안 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 www.jiransecurity.com)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보안SW 전문기업으로, 메일보안, 모바일 보안, 문서보안 솔루션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안티스팸&이메일 APT 대응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메일DLP 솔루션 ‘메일스크린’, 보안파일서버 ‘오피스하드’, MDM솔루션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ISEC 2015에서 지란지교시큐리티 서양환 팀장은 ‘메일 데이터도 이제는 빅! 메일정책 및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내외부로 유입 혹은 유출되는 보안위협이 증가하면서 많은 기업이 보안을 위해 외부와의 소통 채널을 차단 혹은 통제하고 있지만 ‘메일’만큼은 예외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80%는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이메일의 업무 활용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메일은 수많은 기업 정보가 담겨있는 만큼 보안 위협의 주요 타깃이 될 뿐 아니라, 가장 용이하게 외부로 정보를 유출할 수 있는 업무 툴이기 실효성 있는 메일 보안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연에서 서양환 팀장은 점차 지능화·고도화되는 APT 공격 등, 내·외부의 이메일 보안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직결되는 실효성 있는 메일 보안 정책 수립을 위한 고려사항들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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