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09]UTM을 넘어 XTM으로 | 2009.09.04 | |
9일 C트랙에서 체크포인트 한승수 차장 강연
최근, 보안 시스템을 연구하는 단체들에서 3세대 UTM인 XTM (Extensible Threat management)의 개념을 도입했다. 이 XTM의 조건으로는 기존 보안기능에 덧붙여서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 중앙집중화된 단일 콘솔을 통해 강력한 관리기능들을(통합로깅, 통합리포팅, 이벤트 상관관계 분석 외) 제공할 수 있을 것, 네트워크 트래픽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취약성 관리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 도입 비용이 보호될 수 있도록 유연함이 제공될 것 등이 제시되고 있다.
한승수 차장은 “체크포인트는 최근 XTM 규격을 만족하는 보안아키텍처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Software Blade Architecture)를 선보였다”며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방화벽, VPN, 침입방지, 웹방화벽, 안티바이러스 & 안티멀웨어, 안티스팸 & 이메일보안, VoIP 등의 보안 기능에 더하여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 및 이중화 기능 등을 ┖독립된 소프트웨어 모듈┖(블레이드라 칭함) 형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아래의 참관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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