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09]사이버안보 위한 국방정보보호 기술발전과 정책은? | 2009.09.02 | |
ISEC 2009 공공트랙, 국방과학연구소 윤호상 책임연구원 발표 사이버 공격의 피해가 민간단위에서 국가단위로 점차 확대됨에 따라 국방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방정보보호에 대한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의 9일 공공트랙 강연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윤호상 책임연구원이 국방환경에 적합한 정보보호체계 설계안과 국방 정보보호기술의 발전 전략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날 윤 책임연구원은 ‘사이버안보를 위한 국방정보보호 기술발전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방정보보호 비전과 주요 추진목표 및 중점 추진분야, △국방 정보보호 체계의 목표 및 프로세스와 기술, △현재 구축되어 있는 정보보호체계, △국방 정보보호 기술개발의 배경과 필요성 △기술개발 추진방향과 목표, △세부기술 요구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윤 책임연구원은 “민간의 해킹, 바이러스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사이버공격의 배후에 중국 뿐 아니라 북한 해커집단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국방 분야의 정보체계를 전쟁이나 평상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 민간에서 개발되는 정보보호기술과 차별화되고 강화된 정보보호 기술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아래의 참관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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