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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 시대 보안 거버넌스 새 판 짠다... ‘제13회 CISO 워크숍’ 개최 2026.08.02
12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전개, ISEC 2026 동시 개최
홍관희·권용원·이창열·신용석·김정희·황인구 CISO 강단 올라 경영 전략 공유
침해 사고 넘어선 사이버 복원력 및 위협자산 플랫폼 구축 해법 짚어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한국CISO협의회와 중앙전파관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CISO 역량강화 워크숍이 8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돼, 전국 기관 및 기업 보안 책임자 1000여명이 결집해 ‘육각형 리더십’ 기반의 보안 거버넌스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자형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할과 리더십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CISO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정부 기관 및 기업 CISO, 보안 담당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은 ‘육각형 리더십: 기술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CISO 핵심역량’을 대주제로 삼아 6대 핵심 영역(비즈니스 전략, AI 거버넌스, 조직관리, 대외협력, 레질리언스,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현직 CISO들의 밀도 높은 발표로 전개된다.

첫 번째 세션은 홍관희 LG유플러스 CIS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홍 CISO는 ‘보안 리스크를 경영 의사결정 언어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전략: 보안은 어떻게 경영 전략이 되는가’를 조명하며 기술적 위협을 경영 전략적 가치로 통역하는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이어 권용원 삼성생명 CISO가 ‘AI 거버넌스’를 다룬다. 권 CISO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혁신과 리스크 균형을 설계하는 거버넌스 역량: AI 시대, 보안을 브레이크가 아닌 성장의 가속 페달로 만드는 거버넌스 전략’을 발표하며 기술 도입 속도와 안전성 간의 균형 해법을 공유할 전망이다.

세 번째 발표는 이창열 한전KDN CISO가 ‘조직관리’ 영역을 맡아 ‘휴먼 리스크 시대, 보안 조직과 인재를 관리하는 CISO 전략’을 조명한다.

오후 세션은 신용석 토스페이먼츠 CISO가 ‘대외협력’을 주제로 ‘기업 신뢰를 구축하는 대외 커뮤니케이션 역량: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네트워킹 전략’을 강연하며 이해관계자 간 신뢰 구축 체계를 해설한다.

다섯 번째 세션은 김정희 GS리테일 CISO가 ‘레질리언스’를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김 CISO는 ‘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복원력 역량: ‘사이버 복원력’(Resilience)-위협자산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하며 침해사고 발생 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복원 체계를 짚어낸다.

마지막 발표는 황인구 고려아연 CISO가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을 바탕으로 ‘보안 생태계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협업 역량: 경계 없는 보안의 시대, CISO는 무엇을 조율해야 하는가’를 공유한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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