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보도자료

[ISEC 2023 미리보기] 버카다·소포스 2023.09.13
9월 19일~20일, 서울 코엑스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하는 ISEC 2023 전시제품 프리뷰

버카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보안성 및 사용 편의성 향상
미국에 본사를 둔 AI 물리보안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버카다(Verkada)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 포함된 100개 이상 기업을 포함해 1만 7,000개 이상의 기업의 물리보안을 혁신시킨 솔루션을 선보인다.

▲버카다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자료=버카다]


이 솔루션은 영상보안, 출입관리, 공기질 센서, 방문자 관리, 경보 시스템, 인터콤, 우편물실 관리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강력한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버카다의 6개 제품 라인 모두를 단일 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버카다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앞선 영상분석 AI 기술을 적용, CCTV 영상을 종합 분석해 “금요일에 파란 옷에 백팩을 메고 3층 메일룸에 출입한 사람의 이동 경로를 찾아줘” 등과 같이 복잡한 맞춤형 검색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빌딩 출입자들의 얼굴인식은 물론 차량 색상과 차종, 번호판 인식까지 가능해 빌딩 보안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버카다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근무 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알림을 전송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면서 유의미한 상황을 빠르게 포착해 사람, 자산, 시설을 모두 보호할 수 있다.

소포스, MDR 부문으로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Customers′ Choice’에 선정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소포스(Sophos)가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에서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보안관제) 부문에 ‘고객의 소리(Voice of the Custom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포스가 수상한 가트너 ‘Peer Insights Customers′ Choice 2023’ 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이미지[자료=소포스]


MDR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위협에 연중무휴로 대응하는 전문가팀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관제 서비스다. 소포스는 해당 부문에서 97%의 ‘추천 의향’ 점수를 얻었으며, 이 점수는 타 경쟁 기업 세 곳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고객 리뷰라고 설명했다.

소포스는 이번 고객의 목소리 선정으로 현재 유일하게 가트너 Customer′s Choice for 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Services, Endpoint Protection Platforms 및 Network Firewalls를 수상하게 된 기업이 됐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관련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무료 피어 리뷰 및 평가 플랫폼이며, ‘고객의 소리’는 여기에 게재됐던 리뷰들을 분석해 제품별 총평을 제공하는 문서를 말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