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화)~20(수)일,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하는 ISEC 2023 전시제품 프리뷰

체크포인트, 게이트웨이를 하나의 통합 보안 시스템으로 연결
‘Check Point Maestro’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유연한 클라우드 수준 보안 플랫폼의 기능을 활용하고 기존 보안 게이트웨이를 하이퍼스케일 용량으로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아키텍처이다.


Check Point Maestro를 사용하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서버와 컴퓨팅 리소스를 가동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보안 게이트웨이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Maestro는 단일 게이트웨이를 몇 분 만에 52개 게이트웨이의 용량과 성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 기업에 탄력적인 유연성을 제공하고 막대한 테라비트, 초 방화벽 처리량을 지원한다.

무제한에 가까운 확장성을 통해 조직은 5G 네트워크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과 Ultra-Low Iatency를 지원하고, 가장 크고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보안 환경을 보호하여 하이퍼스케일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수 있다.

케이사인, 케이사인, GS인증 1등급 암호키 관리 솔루션 KMS V3.0 선보여
PKI기반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시스템 DB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IT보안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온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이 ISEC 2023에서 키 관리 솔루션 ‘KSignKMS v3.0’을 소개한다.

암호 키를 DBMS 또는 파일에 저장 시 권한을 가진 관리자에 의해 데이터를 복호화 할 수 있어 파일이 유출될 시에는 내·외부 위협에 노출될 수 있어 키 관리는 꼭 필요한 솔루션이다.

KSignKMS V3.0은 암호키 생성부터 폐기까지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키 접근시 보안 정책에
따른 접근통제, 관리자 및 사용자의 키 접근 이력 감사 및 암·복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KSignKMS v3.0은 암호키 관리, 메뉴 사용 및 접속 이력 등 감사 로그 조회, 도메인 및 사용자 관리, 접근 권한 설정, 암호키 관리 및 사용자 인증용 API 등을 제공한다.

한편, 케이사인은 DB암호화, PKI인증, SSO/EAM, 통합계정관리,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포함 8,000여개 고객사에 서비스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드원, HCL AppScan Standard & Source
코드원은 애플리케이션 보안전문 기업이다.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초기 구축 단계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는 선제적인 보안 테스팅 및 컨설팅 그리고 취약점 제거 지원 활동을 지원한다.


‘HCL AppScan Standard’는 보안 전문가와 Pen-테스터를 위해 설계된, 동적 응용 프로그램 보안 테스트(DAST) 솔루션이다. 웹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 내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취약점을 테스트해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과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는 사고 예방에 특화돼 있다.

또한, ‘HCL AppScan Source’는 정적 응용 프로그램 보안 테스트(SAST) 솔루션이다. 소스코드 보안 테스트의 자동화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및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는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의 보안 위험을 탐색하고 취약점을 발견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인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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