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3 미리보기] NCSK·디지탈센스·모코엠시스 | 2023.09.06 |
9월 19일~20일, 서울 코엑스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하는 ISEC 2023 전시제품 프리뷰 NCSK, 애플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플랫폼 솔루션 ‘Jamf’ 최근 국내 IT 기업들은 빠르게 진행 중인 디지털 변화 속에 더 큰 보안 위협에 노출되며, 기업 IT 환경을 완벽하게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Jamf의 MDM 및 EDR 솔루션은 변화의 물결 속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Jamf는 수많은 기업에서 선택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 생태계 관리 플랫폼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나고 기업 IT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기업의 디바이스 보안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NCSK의 애플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플랫폼 솔루션 ‘Jamf’[자료=NCSK] Jamf는 △mac OS, iOS, iPad OS 등 애플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 △실시간으로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할 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데이터 유출과 같은 보안 위협을 사전에 방지 가능 △엔드포인트 기기에 보안 정책을 적용해 악성 소프트웨어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관리해 모든 디바이스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보안 취약점의 최소화 △다중 인증과 액세스 제어 강화로 민감한 데이터 접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보호하는 등의 특징을 갖췄다. Jamf의 국내 마스터 리셀러인 NCSK 김형섭 대표는 “최근 IT 기업에서 mac OS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애플 기기가 중요한 보안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어 Jamf의 MDM, EDR 및 기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NCSK는 고객사에 다양한 테스트 환경 및 국내 유일의 Jamf 370 인증 엔지니어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많은 보안 담당자들이 내부 애플 기기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탈센스, 다양한 인증수단 적용한 무인출입관리 시스템 ‘SmartSecure-EasyPass’ 디지탈센스(대표 최주호)는 ISEC 2023에서 다양한 무인출입관리 시스템과 IT장비 보안관리시스템을 선보인다. 먼저, 무인출입관리 시스템은 대기업에서 방문객의 출입증 무인 발급용과 교육장·연수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인교육관리, 안전관리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키오스크 중심의 무인출입 관리시스템과 IT 장비 반·출입을 관리하는 보안관리 시스템이다. 무인관리를 위한 키오스크는 비대면, 운영비용 절감 등의 필요에 따라 기업, 공공시설, 학교,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안성 강화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다. ▲디지탈센스의 무인출입관리 시스템 및 포스코에 설치한 키오스크 모습[자료=디지탈센스] 디지탈센스는 △기업·공장에서 출입증을 무인으로 발급·회수하는 시스템 △교육장·연수시설에서 무인으로 교육생을 관리하는 무인교육관리 시스템 △물류센터 내 비대면 물류 출하관리 키오스크 △안전관리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무인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무인출입관리 시스템에서 본인 인증수단인 QR코드, 신분증 인식, 지문·얼굴·홍채인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제공하고, 출입증의 형태도 RFID, Rewritable, QR코드 인쇄 등 용도에 맞게 제시할 예정이다. 무인출입관리 시스템의 특징은 다양한 인증수단을 제공하고, 신분증 전자보관함을 연동해 신분증 보관 후 출입증 발급과 출입증 반납 후 신분증 회수가 가능한 무인관리 시스템화, 출입증 재발급 시에는 열전사 방식을 통해 새로운 내용으로 Rewrite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반입하는 노트북, 휴대용 저장장치 등 IT 장비의 보안관리 시스템인 ‘SmartSecure-GateGuard’으로 IT 장비의 바이러스 검사, 정보 유출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모코엠시스, 기업 문서 보안 및 자산화 솔루션 ‘Mpower’ 모코엠시스(대표 조천희)는 국내 최초로 EAI 구축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인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Mpower’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국내 600여개 기업에 문서중앙화,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을 납품한 다양한 구축사례가 있다. ▲모코엠시스의 기업 문서 보안 및 자산화 솔루션 ‘Mpower’[자료=모코엠시스] Mpower 솔루션 중 하나인 ‘클라우드 저장소’는 PC에 저장된 각종 자료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저장,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접속 방식으로 자료를 저장·공유·협업하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 등 20개 중앙부처와 17개 위원회 10만명 이상 공무원이 G-드라이브를 사용 중에 있다. G-드라이브는 모코엠시스 ‘엠파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한 서비스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정부·공공기관이 도입하고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도입을 검토한 이후 활발히 구축하고 있다. 모코엠시스는 보안을 한층 강화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Mpower EZis-C’도 선보인다. 문서중앙화는 PC 대신 저장소 내에 저장하도록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PC에는 자료가 남지 않아 외부로의 반출을 막고 자료의 기업 자산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하면서도 보안이 강화된 솔루션이다 Mpower는 10여년 이상의 업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랜섬웨어에 대비한 버전관리가 가능하며, 원본 파일을 100%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구조적 설계돼 통합 보관된 자료를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업 문서에 대한 자산화 및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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