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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22] 하이크비전, 영상을 뛰어넘는 다차원적인 AIoT 트렌드 공유 2022.10.19
AI와 5G 적용, AIoT 확대 등 주요 트렌드로 꼽아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 구축 사례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 둘째 날 사이먼 신(Simon Shen) 하이크비전 책임매니저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영상을 뛰어넘는 다차원적인 AIoT 트렌드’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사이먼 신(Simon Shen) 하이크비전 책임매니저[사진=보안뉴스]


사이먼 책임매니저는 △AI와 5G의 적용 △AIoT의 확대 △타사의 제품 및 솔루션과 시스템 통합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서비스 △ESG경영 관련 제품과 솔루션 △생체인식을 기반으로 한 보안 제품의 효율성 강화 등을 영상보안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꼽았다.

이어 2023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예로, 출입통제와 실시간 주차관제, 인력 관리 등 엣지 컴퓨팅을 통한 다양한 운영 솔루션을 소개하며 디지털 트윈은 단순히 3D를 넘어 VR과 AR, 그리고 3D가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구축사례를 전하며, 각각의 특화 시장(Vertical Market)별 산업(Industry)과 상황(Scenario), 그리고 기능(Function)에 최적화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 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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