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2] 시큐레터,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자동화 사례 | 2022.10.24 |
▲강연을 하고 있는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사진=보안뉴스] ISEC 2022 둘째 날인 19일 D트랙에서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자동화 사례-악성코드 차단을 위한 차세대 공격 방어 기술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차성 대표는 “최근 재택근무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고, 이메일 첨부 문서가 보안 위협의 통로가 되고 있다”며 “이메일 첨부 문서 열람 시 악성코드는 사용자 행위가 있어야 실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행위 기반 보안 솔루션은 신속하게 차단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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