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19일, 서울 코엑스 3층 HALL C 및 콘퍼런스룸(남)에서 열리는 ISEC 2022 프리뷰


시큐레터, ISEC 2022에서 차세대 위협 탐지 진단 플랫폼 MARS 선보여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이번 ISEC 2022에서 차세대 위협 탐지 진단 플랫폼 MARS(Malware Analysis Reverse-engineering System)를 선보인다. MARS는 기존 시그니처 기반 솔루션과 행위 기반 APT 보안 솔루션들의 단점을 극복하는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의 보안 기술로 △위협 분석 △콘텐츠 무해화 △디버거 분석이 핵심이다. MARS 플랫폼에 탑재된 시큐레터 제품은 콘텐츠 또는 비실행형(Non-PE) 파일들이 수집-저장-활용되는 모든 구간에서 선제적인 보안 위협에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서비스)으로 △이메일 보안 구축형 제품 MARS SLE △이메일 보안 구독형 서비스 MARS SLES △파일 보안 구축형 제품MARS SLF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MARS SLCDR 등이 있다.

시큐레터의 모든 제품 및 솔루션은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과 ITSS APT 대응 표준에 부합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도 선정되어 품질과 성능 모두 대외적으로 검증을 받았다. 현재 지능형 위협 보안, 망간자료전송 보안, 웹서비스 보안, ECM 보안,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기관, 기업 등이 사용 중이다.


로드시스템, 글로벌 관광 DID 신분인증 플랫폼_ 모바일여권
세계특허의 모바일여권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로드시스템이 모바일여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스마트패스(비대면 출입인증), 택스리펀드(모바일 즉시환급 결제), 핀테크(글로벌 간편결제)를 꼽을 수 있다.

모바일여권은 전자화한 여권 정보를 정부기관을 통해 인증 받아 그 신원인증 결과를 사용자에게 QR코드로 제공하는 모바일 신원인증 플랫폼 서비스다. 외국인 대상으로 카지노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스마트패스 사업 수주,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사업 모바일여권 인증시스템 공급, 서울시 모바일여권 기반 즉시택스리펀드 사업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모바일여권은 데이터 분산 저장 방식 기술과 생체인증 적용으로 강력한 개인정보보안 환경을 구축해 무결점 보안 시스템으로 개인의 여권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한다. 모바일여권 발행 기록과 신분확인 데이터를 블록체인 DID 플랫폼에 분산 저장하여 해킹 위조 등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특히, 전자여권칩 인식 기술, 여권소유자 인증 기술, 블록체인 DID 기술, 생체인증기술, APP 보안기술, 서버 보안기술, 사진이미지 BIT 암호와 기술, 실시간 진위인식 기술, E2E 암호화 전송기술 등 9가지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반디에스앤씨, 국내 최대 보안 콘퍼런스 ISEC 2022 참가
반디에스앤씨가 10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보안 콘퍼런스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에 참가해 신제품 반디 SSO V7.0을 선보인다. 반디에스앤씨는 전시장에 SSO기술 존과 SSO데모 존, 자사 통합계정관리 제품군 소개존을 구성했다. 주요 전시물은 반디SSO V7.0 기술소개, 반디SSO V7.0 데모, 자사 통합계정관리 제품군 및 FIDO, mOTP, MACIP 등 차세대 인증제품 소개 등이다.

반디에스앤씨는 4차 산업혁명, 클라우드 기반 통합비즈니스 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비전을 구체화한 반디SSO V7.0을 공개한다. 반디SSO V7.0은 CC인증과 1등급 GS인증을 획득한 최신 제품으로 Non-ActiveX 방식 차세대 통합 인증관리 솔루션이다.

반디 계정통합관리 제품군인 Bandi IM(사용자 통합 계정관리), Bandi EAM(엑스트라넷 접속 권한관리)도 함께 선보인다. 계정 통합관리 제품군 도입 시 국가 및 공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 인증/인가 부분을 원스톱(ONE-STOP)으로 구축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경찰청, 강원도청 등 공공기관, 연구원 및 교육기관, 병원 및 금융기관, 일반기업 등 총 200여 고객사에서 10,000개 이상의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해 사용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고, 실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업무 종사자만 사전등록을 승인하는 ‘참석자 실명인증제’를 운영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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