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보안 콘퍼런스 ISEC 2022의 최고 강연자, 내가 직접 뽑자! | 2022.08.29 |
3년 이상의 현업 보안업무 담당자 대상 ‘강연 현장평가단’ 모집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24명 선정...40만원의 평가수당 지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콘퍼런스인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가 참관객이 직접 강의를 평가하고 최고의 강연자를 뽑을 수 있는 ‘강연 현장평가단’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SEC 2022 강연 현장평가단 모집[자료=ISEC 2022 운영사무국] ISEC 2022는 보안의 스마트화·지능화·융합화 트렌드를 반영해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에 이르는 모든 보안이슈를 논의하고 최신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써 ‘보안의 모든 것을 I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의 ‘#Security @ISEC’이라는 키워드로 오는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C홀 및 콘퍼런스룸(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은 강연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수준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 강연을 직접 들은 참관객들이 최고의 강연자를 뽑는데 투표하고, 전문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로 선정하는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Best Speaker Awards)’는 바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강연 현장평가단’을 추가로 모집한다. 강연 현장평가단은 3년 이상의 현업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월 18일과 19일 개최되는 ISEC 2022의 오후 강연 1개 트랙(운영사무국 지정)을 듣고 해당 트랙내 모든 강연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강연 평가를 위한 평가 지표는 별도로 제공된다. 강연 현장평가단의 평가는 참관객 현장 평가와 전문평가단 평가 결과와 합산돼 최종 ‘베스트 스피커’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현장평가단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며, 40만원의 평가수당이 제공된다. 강연 현장평가단 모집은 8월 29일(월)부터 9월 7일(수)까지이며, ISEC 2022 홈페이지 또는 보안뉴스 우측 메인 배너에서 사전 참관등록 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ISEC 2022 운영사무국’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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