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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20 미리보기] 카스퍼스키·파이어몬 2020.10.26
10월 29~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1F)에서 개최되는 ISEC 2020, 전시제품 프리뷰

[자료=카스퍼스키]


카스퍼스키, 중견 및 중소기업 특화된 EDR Optimum 출시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 카스퍼스키(Kaspersky)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SEC 2020’에 국내 단독 총판인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EDR Optimum’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스퍼스키는 최근 중견·중소기업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EDR Optimum’을 출시했다. EDR 솔루션은 보안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숙련된 보안기술 및 전담인력을 갖기 않은 기업에서는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EDR Optimum은 기존 전문가용 EDR 솔루션에서 추가로 중견 및 중소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이는 전문 보안 대응팀이 없더라도 EDR 솔루션을 구축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카스퍼스키 EDR Optimum을 통해 △공격 경로 가시화 및 원인 분석, 신속 대응 △유지관리 비용 최적화, 인력 개입 최소화를 통한 TCO 절감 △사용자 지정 위협 지표 자동 생성이 가능하다. 기존 EPP에 EDR 기능을 추가해 위협에 대한 가시성 확보를 통해 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주요 원인 분석 및 원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위협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IT 전문가가 없더라도 위협의 전후 맥락 파악, 원인 분석, 대처가 가능하다. 기존 카스퍼스키 백신 사용자는 별도의 에이전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라이선스를 추가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스퍼스키의 엔드포인트 보안, Sandbox와 통합해 도입이 가능하며, 중앙관리 콘솔인 Security Center를 통해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카스퍼스키 총판사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카스퍼스키의 국내 단독 총판을 담당하며, 카스퍼스키의 OT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등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카스퍼스키 교육 및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파이어몬]


파이어몬, 업계 최초 민첩한 네트워크 보안정책을 위한 관리 플랫폼 발표
글로벌 이기종 방화벽/네트워크 보안정책 통합관리 선두기업 파이어몬(FireMon)은 쿠도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 개최되는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0’에 참가하여 신속한 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파이어몬은 방화벽 정책 관리의 개념을 처음 만들어 제품 상용화를 통해 약 20년 간 축척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53개국 2,000개 이상의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는 2016년 처음 소개되어 시장점유율 70%에 육박하며, 금융권과 엔터프라이즈, 공공 등의 분야에서 현재까지 업계 리더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첩한 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시장의 니즈에 따라 업계 최초 민첩함과 유연함을 한 번에 업데이트한 신규 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기업에서는 이기종 방화벽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부재로 지속적으로 보안사고를 겪어왔다. 또한, 기업의 보안은 대규모로 분산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에 대한 복잡한 프로세스를 관리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요했다.

해당 플랫폼은 점점 더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되는 기업들의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 및 방화벽 정책 전반에 걸친 통합된 가시성을 제공하며 파이어몬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파이어몬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광범위한 기기를 통합하고 단일창 내에서 Non-Traditional 방화벽 및 SD-WAN, 가상화 방화벽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고객들은 플랫폼의 커스텀이 가능한 Workflow를 통해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해 업무효율성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어몬의 총판사 쿠도커뮤니케이션에서는 파이어몬의 연동 제품인 ALFIO를 통해 최적의 방화벽 정책 설계·승인·적용 자동화·로그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보안정책 신청 및 관리, 보안정책 설계 및 적용 자동화 기능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비대면·비접촉으로 상징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보안이슈를 논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0’이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Post-Pandemic Security’를 주제로 열리는 ISEC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안 솔루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SEC 2020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CEO, 보안담당 임원, 보안책임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교육 콘퍼런스로, 사전심사를 거친 이들에게만 무료 참관의 기회가 부여되며, 공무원 상시학습과 각종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고, 실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업무 종사자들만 사전등록을 승인하는 ‘참석자 실명인증제’를 도입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isecconference.org)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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