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산업기술분쟁조정 세미나가 ‘ISEC 2019(제13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동시행사로 코엑스 아셈볼룸 202호에서 열렸다.

산학연 산업보안 관계자 및 일반 참가자 1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신혁 산업기술보호협회 실장의 ‘국내외 산업기술보호 정책 동향과 시사점’,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의 ‘산업기술 유출·침해 분쟁 시 법적 쟁점사항과 기업의 대응 전략’, 최재혁 법무법인 다래 팀장의 ‘기업의 비밀유지계약(NDA) 관련 분쟁사례 및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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