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9 미리보기] 에스에스알·티앤디소프트·이지서티 | 2019.09.09 |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축제 ‘ISEC 2019’ 참가 에스에스알, 보안에 꼭 필요한 토털 솔루션 제공 [이미지=에스에스알] 실시간 웹 서버 방어 솔루션 MetiEye는 보안에 위협이 되는 악성파일 및 스크립트의 출현 및 홈페이지 무단 위, 변조 등을 실시간 탐지/차단하여 안전한 웹 서비스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독자 개발한 S.R.O.A를 통한 빠른 탐지 속도, 신/변종 웹쉘 자동탐지, 1, 2차 암호화를 통한 보안 설계로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메일을 통한 랜섬웨어 감염 피해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MudFix는 가상의 악성 메일을 발송하여 이를 통한 감염 대상자들을 추출하고 반복적으로 재훈련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테스트 결과, 훈련 1회차에 40%였던 감염률이 훈련 3회차에서는 8%로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주기적인 보안 인식 제고 훈련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정보보호 솔루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 에스에스알은 다년간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토대로 미주, 유럽은 물론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앤디소프트, ISEC 2019 참가해 ‘웹 안전도 검사시스템’ 등 소개 [이미지=티앤디소프트] 티앤디소프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 제품인 웹 안전도 검사시스템 ‘TnD-WSIS(Swb Safety Inspection System)을 비롯해 코닉글로리의 차세대 위협관리 솔루션(TESS TMS V6.0), SK인포섹의 웹쉘탐지솔루션(W-Shield Anti WebShell’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앤디소프트의 웹안전도검사시스템 ‘ TnD-WSIS’는 웹 크롤러에서 수집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탐지), 페이지 내 악성코드 분석과 의심 파일에 대한 행위 분석을 통해 홈페이지를 통한 해킹 사고 모니터링 및 예방이 가능한 보안관제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조달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대법원, 외교부, 남동발전, 경북도청, 경남도청 등 공공기관에 다수 공급돼 사용 중이다. 티앤디소프트가 공급 중인 코닉글로리의 차세대 위협관리 솔루션 ‘TESS TMS V6.0’은 기존 TMS 5.0의 위협관리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악성파일 탐지 및 분석, 어플리케이션 탐지, https RSA 기반 복호화 기능 및 샌드박스 연계기능을 추가하여 사이버위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려진 공격과 변종악성코드, 랜섬웨어 등의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티앤디소프트가 국내에 공급 중인 SK인포섹의 ‘W-Sield Anti-WebShell’은 Non-Agent 기반, 다양한 분석 방법론, 신뢰할 수 있는 지속적인 패턴 생성/분석 역량 난독화 기술 등의 핵심 역략을 제공하는 웹쉘 전용 탐지/대응 솔루션으로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통일부, KB생명, LIG손해보험, SK그룹사, 하나투어,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지서티, 빅데이터 처리기법을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이미지=이지서티] 이러한 래퍼런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7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이지서티 개인정보비식별조치 솔루션 ‘아이덴티티 쉴드(IDENTITIY SHIELD)가 등록되어, 이지서티 개인정보비식별조치솔루션의 수요가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고객들이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솔루션을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지서티 아이덴티티 쉴드(IDENTITY SHIELD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솔루션)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 우위에 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GS인증 1등급, Ktl 마크인증, V&V 성능평가가 완료된 이지서티 아이덴티티 쉴드는 현재까지 공공, IT, 의료,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비식별조치 솔루션을 공급하며, 개인정보보호 보안시장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계인들의 보안 축제, ‘ISEC 2019(제13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보안위협이 사이버를 넘어 현실로 다가왔다는 의미를 담은 ‘REAL’을 주제로 진행되는 ISEC 2019는 특히 사이버보안은 물론 물리보안, 융합보안까지 망라해 다루는 등 현실세계의 보안위협과 해결책까지 모두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ISEC 2019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CEO, 보안담당 임원, 보안책임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교육 콘퍼런스로, 사전심사를 거친 이들에게만 무료 참관의 기회가 부여되며, 공무원 상시학습과 각종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무료 및 유료 사전등록과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