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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경정보기술, CCTV 영상반출관리 솔루션 나라장터에 등록 2018.08.26
영상정보처리자의 반출 관리 편의성 대폭 강화
ISEC 2018 참가해 대표 브랜드 선보일 예정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이 ‘시큐워처 포 CCTV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우경정보기술은 CCTV 영상정보보안에 특화한 기업이다.

▲시큐워처 포 CCTV[이미지=우경정보기술]


시큐워처 포 CCTV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CCTV 영상의 안전한 반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나라장터에 등록된 솔루션은 2.0버전으로, 반출 영상에 대한 △마스킹 △워터마크 및 암호화 △위변조 방지 및 탐지 △반출 관리 및 로깅 △접근 권한에 따른 기능 차별화 △반출 관리 WEB △반출 영상 전용 플레이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우경정보기술은 이 같은 기능을 통해 영상정보처리자가 반출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조달 총판사인 아이티윈(대표 곽영호)과 전국 20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로드쇼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공공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는 “조달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영상정보 보안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영국·싱가포르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많은 해외 기업과 총판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면서 “글로벌 강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경정보기술은 2008년 설립된 이래, △영상정보보안 솔루션 개발·판매 △얼굴 인식 및 검색 솔루션 개발·판매 △정보보안 서비스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주 사업으로 수행해 왔다. 연 매출 80억 원에 직원 50여 명을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다. 대표 브랜드로 ‘시큐워처 포 CCTV’가 있다.

한편, 우경정보기술은 이달 말인 30~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이하 ISEC 2018)’에 참가해 ‘시큐워처 포 CC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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