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ISEC 2018 참가해 새니톡스·다큐원·모바일키퍼 등 전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보안SW 선두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질적인 보안실무자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8’에 참가하여 주요 보안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인다.


24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 솔루션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는 지란지교시큐리티는 3,800개사, 1,08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번 ISEC 2018에서 강연 발표 및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이상준 신기술융합사업부 이사는 ‘표적형 악성코드 대응 기술, CDR’이란 강연 주제로 진화하는 사회공학적 기법과 보안 솔루션 우회기술이 융합된 악성 문서 위협사례와 기존 보안의 한계점에 대응해 사이버 위협 예방을 위한 전략 기술(CDR)을 설명할 예정이다. 나아가 실제 기업 활용 사례도 발표한다.

전시부스에서는 기업 내부 정보보안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기술 ‘새니톡스(SaniTOX)’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문서 보안 분야 리딩 제품인 문서중앙화 ‘다큐원(DocuONE)’과 모바일 보안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EMM 솔루션 ‘모바일키퍼’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번 ISEC 2018 전시회에서 일반적으로 표면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형태로 다양한 잠재 위협이 존재하는 액티브 콘텐츠, 진화하고 있는 샌드박스 회피 기술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단계부터 적극 대응하기 위한 메일, 문서, 모바일 보안까지 전사적인 기업 정보보안 전략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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