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와 공인 파트너십 체결...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 고객발굴 나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매사커뮤니케이션은 데이터관리 및 백업 전문업체로 이너버스, VERITAS, Nutanix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 구성원의 80%가 10년 이상 해당 분야에 근무하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 제조, 방송, 의료 분야에 걸쳐 6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지원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인해 90% 이상의 고객사가 3년 이상의 유지보수를 지속 및 재계약을 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인 VERITAS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방어 백업으로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랜섬웨어 피해를 입고 10억원 이상의 비트코인을 지불한 업체는 3중 백업을 했음에도 랜섬
웨어 공격에서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원본 데이터 형식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디스크 백업을 하고 백업서버 자체의 보안성을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랜섬웨어 해커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보안 기술이 아닌 보안백업 기술이다. VERITAS Netbackup Appliance는 안정된 백업은 기본, 견고한 보안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백업 제품이다.

특히. 최근 로그전문기업인 이너버스와 공인 파트너쉽을 체결해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로그센터(LogCenter)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로그센터는 사용성과 데이터 모니터링을 극대화한 솔루션이다.

로그센터는 수집·저장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과 달리 유의미한 데 이터 분석 활용에 목적을 두어 UX 개선과 자연어 검색과 같은 사용성에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데이터 검색 결과를 바로 위젯화함으로써 대시보드 및 보고서로 구성할 수 있으며, 주제별로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다양한 차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해 로그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매사커뮤니케이션은 오는 8월 30일~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ISEC 2018에 이버너스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고객발굴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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