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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SDK ‘다큐제트’,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승부수 2017.08.18
사이버 위협 대응, 이젠 악성코드 ‘방어’에서 ‘제거’로!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오늘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7’(http://www.isecconference.org/2017/)에 참가하여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주요 보안 솔루션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4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솔루션을 보유한 보안SW 전문 기업이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 기업 모비젠과 보안컨설팅 기업 에스에스알(SSR)을 인수하며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서의 기업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번 ISEC 2017에서 강연 발표 및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서양환 메일보안사업부 부장은 ‘사이버 위협 대응, 악성코드 ‘방어’에서 ‘제거’로’란 강연 주제로 최근 진화화는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차세대 멀웨어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CDR(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기술의 이해와 이를 활용한 기업 정보보안 전략을 소개한다.

▲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술[자료=지란지교시큐리티]


부스에서는 문서 내 액티브 콘텐츠를 모두 제거하는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SDK 솔루션인 ‘다큐제트(DocuZ)’를 전시한다. 다큐제트는 기업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유입되는 문서 내 잠재위협 요소를 무해화하고, 안전한 요소로만 재조합하는 기술로 기존 방어 개념의 보안 솔루션들의 한계를 보완한다.

특히, ISEC 2017 행사 첫날인 9월 5일에는 다큐제트(DocuZ) CDR 분석 데모 사이트를 신규 오픈해 참관객들이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체험존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업 내부 정보보안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문서중앙화 ‘다큐원(DocuONE)’과 기업의 전사적인 모빌리티 보안∙관리(EMM)를 위한 ‘모바일키퍼(MobileKeeper)’ 어플라이언스 등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랜섬웨어, 스캠, APT, 제로데이 공격 등 다양한 보안 위협들의 신∙변종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에서 갖춰야 할 메일, 문서, 모바일 보안까지 전사적인 기업 정보보안 전략을 ISEC 2017에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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