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연] 보안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추진사례 | 2016.08.02 |
자원이 부족하여 기술로 승부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기업의 첨단기술 보호는 국가의 명운과도 직결되는 주요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기업의 보안을 책임지는 보안실무자들을 “사고가 없으면 하는 일이 없는 사람, 사고가 생기면 무한책임을 지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오늘날 기업 보안실무자가 직면하고 있는 녹록치 않은 현실이다. 특히, 보안에 대한 최근의 사회적 관심이 보안실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과지향적, 규제강화적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개별 기업의 보안실무자가 갖고 있는 실질적 지식과 경험(Know-how)을 공유하여 보안 집단지성을 형성하고 그 가운데 우수한 사례들을 제도화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기업 보안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LIG넥스원 정인표 수석매니저는 지난 20여년간 IT, 보안 업무를 수행하며 생각해온 보안실무자의 역할이나 보안교육, 보안점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9월 7~8일 개최된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15)’에서의 강연 영상이다. 한편, ISEC 2016은 오는 8월 30~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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