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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15 미리보기] 카스퍼스키랩 코리아 2015.08.28

사이버 범죄 유형 분석 통해 기업·국가에 미치는 영향 발표


[보안뉴스 김태형] 카스퍼스키랩 코리아(대표 세르게이 이바노프, www.kaspersky.com)가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IDC 2014 조사에 따르면 카스퍼스키랩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회사 중 하나이며 최대의 비상장 보안 기업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전 세계 4대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가트너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매직쿼드런트에서도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1997년 공식 설립된 Kaspersky Lab은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의 본사 외에 대한민국, 미국,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호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회사다.


3,000명 이상의 숙련된 보안전문가와 함께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SMB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르는 4억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스퍼스키랩은 글로벌 위협정보 분석팀인 ‘GReAT’와 함께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밝히는 등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스퍼스키랩의 기업용 제품에는(Kaspersky Endpoint for Business) 우수한 인공지능 엔진과 방대한 시그니처를 바탕으로 악성 차단뿐만 아니라, 방화벽, 네트워크 공격 차단, 매체 제어, 웹 접근제어, 애플리케이션 제어, 암호화 기능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계층 보안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로데이, 랜섬웨어 등의 공격을 막기 위해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Kaspersky Security Network(KSN)와 전문 익스플로잇 차단 기능 등의 사전 방역 모듈을 통해 신종 보안위협에 보다 빠르게 대응한다.


모든 기업용 제품은 중앙집중식 관리 도구인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센터(KSC)와 통합해 하나의 콘솔 화면에서 기업의 다양한 보안 정책과 작업을 사용해 간편하게 기업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취약점 검사 및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자동 패치, 자산 관리, 원격 S/W 배포, 원격 제어 등의 추가적인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모바일(EMM), 가상화, 맥, 스토리지, 익스체인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호하는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카스퍼스키 랩의 유리 나메스트니코브(Yury Namestnikov) 수석보안연구원(Senior Security Researcher)은 ‘Threat landscape: Past, Present & Future’를 주제로 가장 심각한 사이버 보안 사건에 대한 추이 분석을 바탕으로 사이버 범죄 도구, 방법 및 전략의 진화 그리고 이로 인해 기업 및 정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특히 가장 심각한 사이버 보안사건에 대한 추이 분석을 바탕으로 사이버 범죄 도구, 방법 및 전략의 진화 그리고 이로 인한 기업 및 정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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