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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15 미리보기] 엔피코어 2015.08.19

APT 이중 방어 솔루션 ‘Zombie ZERO’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 www.npcore.com)가 오는 9월 7일~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엔피코어는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안티바이러스 위주의 보안시장에서 악성코드 전문 탐지·대응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PT 이중방어 솔루션인 ‘좀비제로’를 개발했다.


이 외에도 엔피코어는 다수의 제품 출시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함으로써 뚜렷한 비전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평가기관 및 언론매체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엔피코어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관련 제품과 NPU 기반의 고성능 기술기반 제품 출시 및 라인 확대를 통해 보안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ISEC 2015’에서 엔피코어는 APT 이중 방어 솔루션 ‘Zombie ZERO’를 선보일 예정이다. Zombie ZERO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차단 제품과 가상 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패킷 분석·탐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종 APT 공격 및 악성코드 탐지, 방어 솔루션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료유출사고, 네트워크 마비 등 보안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강력한 정보보안 시스템이다.




엔피코어의 APT 이중방어 시스템은 에이전트 및 네트워크 연계분석을 통해 에이전트 분석정보와 네트워크 정보를 연계 분석하여 오탐율을 최소화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로 유입되는 파일을 네트워크 행위기반 분석엔진을 이용한 악성코드 1차 방어 후, 사용자단에 설치된 에이전트의 행위기반 분석엔진을 통해 2차 방어가 가능하고 멀티분석 기능으로 알려진 악성코드 여부 판단을 위해 시그니처 기반 탐지를 수행한 다음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탐지를 위해 행위기반 엔진을 이용한 분석을 수행한다.




한편, 이번 ‘ISEC 2015’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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