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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 최초로 보안 분야 ‘스피치 콘테스트’ 열린다 2015.07.24
9월 7~8일 열리는 ISEC 2015, 보안 강연 콘테스트 방식으로 진행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들에게 ISEC 2016 무료 참여혜택 또는 상금   


[보안뉴스 권 준] 보안관련 명강연들을 ‘사이버 시큐리티 스피치 콘테스트’ 방식으로 선정·시상하는 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보안 분야에 내로라하는 보안전문가들과 소위 명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보안 명강연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해 열린 ISEC 2014에서의 강연 모습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15’에서 열릴 예정인 ‘사이버 시큐리티 스피치 콘테스트’는 지난 2002년 개최된 ‘ISEC 2012’에서부터 도입돼 호평을 받으며 이어진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를 더욱 확대시킨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최신 보안 트렌드와 신규 보안취약점, 그리고 우수 보안사례 등 보안관련 강연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ISEC 2016의 메인 테마인 ‘사이버 시큐리티의 3대 키워드: 공유·협력·경쟁’이라는 컨셉 하에 신규 취약점이나 트렌드, 다양한 보안강화 사례에 대한 강연들이 경쟁적으로 발표되고 공유됨으로써 국내 사이버 시큐리티 분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SEC 2015에 참가하는 보안업체 부문과 신규 취약점을 발견한 보안전문가, 우수사례 발표에 나서는 공공기관·기업 보안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개인 부문으로 나뉘는 이번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는 보안 분야 ‘베스트 스피커’라는 명예는 물론 풍성한 혜택과 상금도 수여된다.


먼저 대상 수상기업 또는 수상자의 경우 ISEC 2016 골드 스폰서 무료 참여혜택(1,000만원 상당) 또는 현금 3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각 3팀에는 ISEC 2016 실버 스폰서 무료 참여혜택(600만원 상당) 또는 현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ISEC 2015 ‘사이버 시큐리티 스피치 콘테스트’ 개요]

·강연주제 : 최신 보안 트렌드, 신규 취약점, 우수 구축사례 등

·참가자격 : ISEC 2015 참가업체, 보안전문가(개인)

·사전심사 : 개인 부문 - 강연 파일과 강연요약본
                8월 7일까지 이메일(isec@boannews
)로 제출 

·강연심사 : 전문가에 의한 사후 영상심사(50%), 현장 설문조사(20%),
                참관객 현장투표(20%), 현장 모니터링 요원 평가(10%)

·수상혜택

- 대상 : ISEC 2016 골드 스폰서 무료 참여(1,000만원 상당) 또는 300만원 

- 우수상(3팀) : ISEC 2016 실버 스폰서 무료 참여(600만원 상당) 또는 100만원

- 총 4팀의 수상 팀에게 ‘베스트 스피커’ 상패 수여             


‘사이버 시큐리티 스피치 콘테스트’는 9월 7~8일 열리는 ISEC 2015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관객들의 설문조사(20%)와 현장투표(20%), 현장 모니터링 요원(10%)의 심사결과와 심사위원들에 의한 강연 영상 심사(50%) 결과를 합쳐 최종수상자를 발표한다.   

 

ISEC 2015에 참여하는 보안업체들에게는 콘테스트 참가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지며,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보안전문가들은 강연 파일(PPT, Prezi 등)과 강연요약본을 8월 7일까지 ISEC 2015 운영사무국에 이메일(isec@boannews.com)로 제출하면 사전심사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개최되는 ISEC 2015는 CISO워크숍과 CPO워크숍이 모두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로, 공공부문의 CPO 및 개인정보처리자는 전용 등록 페이지(www.isecconference.org/cpo)에서, 민간기업의 보안담당자나 개인정보보처리자 등은 ISEC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를 통해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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