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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ISEC 2010...참관객 등록 시작! 2010.11.03

사전등록 11월 25일 마감...11월 29일~30일 성대한 개막!

올해 보안이슈 진단과 2011년 정보보호 전략구성 위한 최고의 자리

공공·기업 CSO, CIO 및 보안실무자들을 위한 실질적 보안정보 제공


[보안뉴스 길민권] 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ISEC 2010 조직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그리고 보안뉴스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ISEC 2010’(제4회 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이 오는 11월 29일(월)~30일(화)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11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참관객 사전등록=www.isecconference.org/2010/kor/visit/isec_write.asp)


올해 4회째를 맞는 ISEC 2010(www.isecconference.org/)은 ‘Smart Security & Best Practice’를 모토로 최신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국내·외 최고 스피커들을 초빙, 총 6개 트랙 36개 세션에서 열띤 발표와 토론 그리고 시연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4,000여 명의 참관객들은 국내·외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구축사례와 시연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강연을 통해 2011년 정보보안 구축전략을 모색하는데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이다.


또한 ISEC 2010에는 대한민국 사이버 안전대상 시상식 / 2010 지식정보보안 국가 R&D 컨퍼런스 및 성과물 전시회 / 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 Cyber Warfare ‘ISEC 2010 CTF’/e-Smart World Project Plaza/ 전화&메신저 사기 수기 공모전 시상식 등이 동시 개최돼, 그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아시아 최대·최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호 컨퍼런스로서 위상을 보여줄 것이다.


ISEC 2010 참관객은 지난해 3,000여 명보다 1,000여 명이 많은 4,000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참관객 구성을 보면, 타 보안 컨퍼런스와는 달리 공공기관, 교육기관, 제조, 건설, 인터넷, IT, 에너지, 유통·물류, 의료기관,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대기업·중소기업 CSO, CIO, CPO 등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와 기업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 SI 업체 보안담당자, 기업 전산망 운영담당자, 정보보호 컨설팅 및 시스템관리자, IT감사담당자, 시스템 기획·분석·관리 총책임자 등 실질적인 보안 총괄 책임자와 실제 보안솔루션 수요자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연과 구축사례 위주 강연...분야별 정보보호 ┖Best Practice┖ 제시

특히 세션 강연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제조/건설, 인터넷/IT, 유통/물류/의료/서비스 등 총 10개 산업군으로 나누어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강연이 시연과 구축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참관객들은 산업군별로 보안솔루션들이 어떻게 적용이 되고 가장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고 향후 정보보호 구축 전략에 대해 다양한 최신 정보들을 입수할 수 있다.


세션 발표에서 소개되는 보안솔루션은 방화벽, 안티 DDoS, DB보안,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웹방화벽, 스마트폰 보안, 모바일 보안, DRM, NAC, 보안토큰/OTP, DLP, 보안USB, UTM, IPS/IDS, 스마트그리드 보안, 무선 보안, SSL VPN, 보안컨설팅, 보안관제서비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안티바이러스, 가상화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등 국내 출시된 주요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국내 최고 해커의 최신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 소개

29일과 30일 각각 국내 최고 화이트해커가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는 최신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취약점 발표와 악성해커들의 최신 공격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시연을 통해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IT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2010

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2010은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 보안 실수요자들과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는 실제 보안솔루션 시연이 이루어지고 참관객과 공급자간의 생생한 의견교환을 통해 참관객은 향후 보안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이고 객관적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공급자는 사용자의 요구를 수렴, 제품 개선과 비즈니스 활동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관객 등록은 11월 25일까지 마감...참관승인 받아야 참관가능

참관객 사전등록은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마감이다.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고 현장등록을 하게 되면  5만원의 등록비가 부가된다고 하니 참관객들은 필히 사전등록을 신청한 후, 참관승인서를 지참해 현장접수를 해야 한다. 특히 ISEC 2010은 타 컨퍼런스와는 달리 보안업체 인력들만 북적이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로 공공이나 기업의 CSO, CIO, 정보보호 실무자들, 즉 실질적인 수요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라 사전등록 후, 주최측의 사전승인 메일을 받아야 참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ISEC 2010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ISEC 2010은 규모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국내 어떠한 정보보호 컨퍼런스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ISEC은 매년 9월 초에 열려왔지만 올해는 부득이하게 G20 행사 관계로 11월말로 미뤄졌다. 하지만 2011년에 성과를 기대하는 정보보호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더욱 크고 알찬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ISEC 2010은 실질적으로 보안실무에 종사하는 CSO·CIO 등과 실제 보안담당자를 위한 컨퍼런스”라며 “많은 국내·외 보안담당자 분들이 참석해 올해 보안이슈를 함께 진단하고 토론해 보고 2011년의 보안위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ISEC 2010은 중소기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금융보안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차세대컴퓨팅산업협회,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한국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한국CISSP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물류관리사협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서울관광마케팅 등 21개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 참관객 사전등록: http://www.isecconference.org/2010/kor/visit/isec_write.asp

■ 홈페이지: http://www.isecconference.org//

■ 문의: 02-719-6931 / editor@boannews.com

■ 참가업체 신청서 및 브로셔 다운로드: http://www.isecconference.org/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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