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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요꼬가와전기, ISEC 2024에서 OT 보안 강화 위한 솔루션 소개 2024.09.30
사이버 위협으로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 예방 가능한 솔루션 선보일 예정
10월 16일~17일, 서울 코엑스 D홀 L01~04 부스에서 상시 진행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요꼬가와전기(대표 나카지마 코이치, 이하 요꼬가와)는 오는 10월 16일~17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해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요꼬가와전기가 ISEC 2024에서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미지=한국요꼬가와전기]


요꼬가와는 이번 ISEC 2024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클래로티, 인성디지털과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며 OT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은 전통적으로 IT 영역에만 주로 적용됐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전환(DX)의 흐름에 따라 OT·IT 융합이 가속하며 OT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고객의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산업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OT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ISEC 2024 현장에서 데모 부스를 운영하는 것 이외에도 부스 내 세션 발표를 진행해 국제 산업 보안 표준에 기반한 요꼬가와의 솔루션과 함께 SOC의 역할과 이를 통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성디지털, 클래로티와의 협업을 통해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의 기능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해 방문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요꼬가와 사이버 보안 사업 부문 송승현 본부장은 “산업 표준 전문가로 인증된 요꼬가와의 컨설턴트들이 직접 현재 고객사의 OT 보안 위험성을 평가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OT 보안 강화 여정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꼬가와의 OT 보안 강화 솔루션 및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10월 16일~17일에 코엑스 D홀 L01~04 부스에서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전 세계 60개국에 126개 해외 거점을 가진 세계 굴지의 계장 Top-Maker Yokogawa가 100% 투자한 회사다. 회사는 1978년 설립된 이래 ‘계측, 제어, 정보 서비스를 통한 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공헌’을 기업 이념으로 공업 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기업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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