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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약성 사고 중, 50%가 심각한 위협 2008.09.03

[ISEC 2008] 안전하고 빠른 속도의 프로세서가 핵심

 

“취약성 사고 중 50%가 심각하고 아주 높은 위협이며 이로 인해 보안 담당자들은 밤새 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금융업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9월 1일 개최된 ISEC 2008(제2회 통합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에서 B트랙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Jacpueline Peterson-Jarvis 마이크로소프트 APAC Security&Management Manager가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물리적 위협, 사회 공학적 위협, 사이버 크라임 등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빠른 속도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 보안 솔루션의 가장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이와 관련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취약성의 완전 제거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취약성이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고객들에게 이를 공개하고 최대한 빨리 새로운 취약성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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