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철 LG-노텔 SE 매니저 ⓒ2008 보안뉴스 김정완 기자

“Core망의 보안은 강력하지만 Access 레벨 보안은 취약하고, 내부 네트워크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급속하게 확산된다.”

신동철 LG-노텔 SE 매니저가 1일 <ISEC 2008 : 제2회 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의 주제강연 ‘Access Layer 공격탐지 및 대응’에서 지적한 네트워크 보안의 문제점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언급한 그는 뒤이어 “Access 레벨의 단독형 보안 솔루션이 없다”며 네트워크 보안의 단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나서 신 매니저는 추가적인 비용 투자가 없고, Client Agent가 필요없는 네트워크 기반의 Access 레벨 보안솔루션을 관리자들이 요구하고 있다며 ‘ESS 2224(L2 보안스위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 제품을 쓸 경우 DoS 공격방어, IP Telephony 통화내용 도청방지, ID/Password 유출방지, 실시간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며 Access 레벨 보안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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