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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부정보보안, 보안USB로 체계적 관리·모니터링한다 2008.09.01

 [ISEC 2008] 보조기억매체를 이용한 내부정보 유출방지 절실 

 

최근 보조 기억매체에 대한 내부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빈번한 가운데 USB 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에 대한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다.

 

9월 1일 개최된‘ ISEC 2008’에서 김상진 세이퍼존 본부장은 ‘내부정보 유출방지의 심각성과 보안USB를 이용한 효율적 통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IT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정보유출의 증가로 인해 피해 사례가 증가하도 있다”며 “사용자의 PC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를 보조기억매체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정원 USB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 지침 을 만족하는 보안USB의 도입으로 이러한 보조기억매체를 이용한 내부정보 유출방지 대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세이퍼존이 개발한 보안USB DefCon Secure USB는 ‘국정원 USB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 지침’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사용자 인증 식별 및 인증 기능과 저장데이터의 암·복호화, 저장된 자료의 임의 복제를 방지 기능 등,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보조기억매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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