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2] 리얼시큐, 스피어피싱 예방 위한 새로운 메일 보안 대책 제시 | 2022.10.21 |
▲리얼시큐 손지훈 과장[사진=보안뉴스] ISEC 2022 둘째 날인 19일 D트랙에서 리얼시큐 손지훈 과장은 ‘스피어피싱 예방 위한 새로운 메일 보안 대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손지훈 과장은 “최근 들어 해커들이 개인이나 특정 기관의 성격을 사전에 파악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이메일을 발송하는 이른바 스피어피싱 공격이 늘고 있다”며 “정상적인 메일과 도메인 주소를 똑같이 사칭하기 위해 사설 메일 서버를 이용해 메일 보안 시스템에서도 탐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메일 보안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 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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