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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22] 한국MS,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그리고 멀티클라우드 보호” 2022.10.18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 첫째 날인 18일 A트랙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제광 시니어 시큐리티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멀티클라우드 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하고 있는 유제광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시큐리티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사진=보안뉴스]


유제광 아키텍트는 “92%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수용하고 있으며, 조직의 52%가 CISO의 최우선 과제로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안전한 구현을 선택하고 있다”며 “공격 횟수와 그 정교함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 침해대응 비용은 424만 달러에 달하며, 조직의 브랜드, 고객, 직원 및 인프라가 모두 공격으로부터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 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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