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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SEC 2008, 최신 통합 보안 동향을 한 눈에 2008.08.27

9월 1일~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국내ㆍ외 보안실무자 2000여 명 참가, 최신 국제 보안정보 공유 기회


아시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인 ‘ISEC 2008(제2회 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이 오는 9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금융보안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협회가 후원하는 ISEC 컨퍼런스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보안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최신 보안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줌으로써 효과적인 보안정책과 통합 보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Attack vs Defence’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ISEC 2008은 첫째 날  ‘ARP Poisoning’에 대한 해킹시연을 시작으로 ‘웹2.0 게시판 취약점’ 등에 대한 최신 해킹기법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안관리자들은 이번 해킹기법 시연을 통해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오후 3개 트랙에서 이루어지는 세션 강연은 웹과 DDoS 공격, 무선 네트워크 공격, DB공격, 피싱위협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더욱이 우리나라를 타깃으로 공격을 주로하고 있는 중국 해커들의 최신 해킹 동향도 소개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일에는 ‘민간분야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온라인뱅킹 시스템 안전성’에 대한 강연 그리고 ‘입체화되는 위협과 보안 대책의 현황’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들이 펼쳐진다.


특히 ‘실용정부의 정보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정보보호컨설팅이 기업보안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DB암호화 전략, 매니지드 보안서비스 활용 방안을 비롯하여 패치관리시스템을 통한 효과적인 보안방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DB보안 등 현장 실무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트랙별로 이루어진다.


또한 ISEC 2008 컨퍼런스 기간 중에 국내·외 유수 정보보호 기업 40여개 사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제품 시연 및 전시회’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비롯한 매니지먼트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서버 보안, UTM, NAC, 무선보안에 이르기까지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ISEC 2008은 국제 컨퍼런스로서 모든 강연이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지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와 보안관리자 등 보안실무자 2000여명이 참가한다. 현재 ISEC 2008 참가신청은 ISEC 2008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isec@boannews.com)이나 전화(02-719-69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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