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31일 코엑스에서 열려 2018.08.21
보건복지 분야 정보보안 실무자 역량 강화 목적...8월 31일 ‘ISEC 2018’과 동시 개최
의료 분야 사이버안전 체계와 확대방안, 의료기관 맞춤형 보안 등 주제로 진행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의료기관에서는 X-Ray 사진을 비롯한 영상정보 등 무수한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다. 해당 정보들을 취급하는 사람 또한 의사부터 간호사, 호스피스, 전산직원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의료기관의 경우 인터넷과 네트워크 구간에는 데이터 유출 및 조작, 시스템 마비, 비인가 접근 등 다양한 보안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해 의료기관에서의 보안이 더욱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프로그램[이미지=ISEC 2018 홈페이지]


이러한 가운데 보건복지 분야 정보보안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오는 8월 31일 코엑스 아셈볼룸 203호에서 ‘ISEC 2018’ 동시 개최행사의 하나로 진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병원정보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보안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신제수 정보화담당관을 비롯해 대한병원정보협회 회원 등 대형 의료기관 및 의료 분야 유관기관 보안담당자, ISEC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주제발표(1)에서는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기태 회장이 ‘변화되는 의료 분야 사이버안전 체계와 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의료 분야 주요 정보보호 솔루션 시연 및 부스 투어와 보안기업 4개사가 의료 분야 최신 보안위협과 대응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2)에서는 병원정보보호협의회 경우호 회장이 ‘의료기관 맞춤형 보안,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주제발표(3)에서는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 이성훈 수석이 ‘공공병원의 취약점 사례 및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병원정보협회의 한기태 회장은 “의료기관의 데이터 보안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반면, 보안활동은 여전히 저조하고 보안인식이 낮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계기로 보안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의료기관에서는 많은 데이터를 취급하는 만큼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가고 있어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데이터를 모으는 데만 신경쓰지 말고 보안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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